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4기, 네이마르, 아자르, 레반도프스키
라이벌 팀 바르셀로나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필리페 쿠티뉴와 예리 미나 등 대형 이적을 성사시킨 가운데, 레알 마드리드의 보드진도 매우 분주해진 모습이다. 기존의 벤제마, 베일, 호날두로 구성된 이른바 'BBC' 쓰리톱이 제 역할을 못해줌으로써 새로운 공격진 보강을 통해 변화를 꾀하려는 방침이다. 현재 스페인 현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가장 유력시되는 선수들로는 네이마르, 아자르, 레반도프스키가 꼽힌다. 사실 이 세 선수 모두 레알이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낸 적이 있는 선수들이다. 네이마르의 경우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부터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회장의 러브콜을 받은 바 있으며, 비록 바르사 시절에는 직접적인 러브콜을 보내기가 다소 힘들었지만, 이제는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하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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